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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스마트폰용 최고 인기 게임 어플리케이션으로 꼽히는 '앵그리버드'가 영화화될 전망이다.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마블코믹스의 인기 만화들을 영화화했던 마블스튜디오의 전임 회장 데이비드 메이셀이 스페셜 어드바이저 역할로 '앵그리버드'의 개발사인 로비오로 자리를 옮긴 뒤 '앵그리버드'의 영화화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메이셀은 마블스튜디오에서 재직하며 마블코믹스의 인기 만화 '아이언맨' '헐크' '토르' 등의 영화화를 추진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로비오는 최근 영화판 '앵그리버드' 제작을 위해 핀란드 헬싱키에 본사를 둔 애니메이션 회사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앵그리버드' 공식 홈페이지]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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