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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베컴 닮은 이상형을 공개해 화제다.
공현주는 5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영국 유학 당시 만난 이상형의 사진을 공개했지만 출연자들로부터 웃음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공현주는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 떠난 영국 유학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며 한 남자 요리사에게 첫눈에 반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 상황에 대해 공현주는 "너무 마음에 들어 내가 먼저 다가가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묻자 흔쾌히 승낙했다"며 "이메일 주소나 연락처를 받아 사진을 돌려주겠다고 했으면 최고의 작업 방법이 될 뻔 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정말 베컴이랑 똑같이 생겼다. 베컴과 맷 데이먼을 닮았다"며 사진을 공개하자 MC이승기는 "루니를 닮았다"고 장난을 쳤다. 사진을 뚫어지게 쳐다본 공현주 역시 "닮았네요"라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현주. 사진 = 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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