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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JYJ가 한국전력공사(이하 KEPCO)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JYJ는 5일 서울 삼성동 KEPCO 본사에서 진행된 KEPCO 창립 5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날 위촉식에서 KEPCO 관계자는 "JYJ의 젊고 역동적인 그리고 글로벌 이미지가 창립 50주년을 맞은 KEPCO가 지향하는 바와 맞아 떨어져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JYJ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가수로서 KEPCO가 지향하는 글로벌 전력 한류를 함께 이끌 수 있도록 젊고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위촉식에서 김재중은 "KEPCO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50여명의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개안수술을 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동 받았다"며 특별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은 "KEPCO가 해외에서의 전력 사업으로 한국을 알리는 데에 JYJ도 그 뜻을 같이하겠다"고, 김준수는 "JYJ도 세계적인 가수로 자리매김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준수-KEPCO 김쌍수 사장-김재중-박유천(왼쪽부터). 사진 = 프레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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