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한복판에 비키니 차림으로 고무장갑을 끼고 깍두기를 담그는 이른바 '해운대 깍두기녀'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여성은 뽀얀 피부에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모래사장 위에서 묵묵히 깍두기를 담가 주변 피서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후 관련 동영상과 사진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해운대 깍두기녀' 영상은 남성듀오 UV 정규 1집, 2집 앨범의 마케터로 유명세를 탄 김치영 대표가 운영하는 '남자김치'와 인터넷쇼핑몰 '11번가'의 홍보 UCC의 한 장면으로 피서객에 의해 촬영돼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대 깍두기녀. 사진제공 = 남자에프앤비]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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