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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케이블채널 tvN의 인기 토크쇼 '택시'가 오는 8월 200회 특집을 맞아 미국 라스베가스와 하와이 현지 촬영을 떠난다.
'택시'의 연출을 맡은 윤상진 PD는 6일 마이데일리에 "'택시'가 오는 25일 미국 라스베가스로 촬영을 떠나게 된다"라며 "이후 하와이로 떠나 대대적인 미국 특집 촬영을 진행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윤상진 PD는 "대규모의 해외 로케이션에 걸맞게 초특급 게스트들의 섭외가 진행 되고 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 초특급 게스트들 중에는 '택시' 제작진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 촬영을 진행하는 이들도 있으며, 현지에서 '택시' 팀과 만나는 깜짝 게스트 컨셉트도 마련돼있다.
그동안 굵직굵직한 게스트들을 섭외한 것은 물론, 쉽게 듣기 힘든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택시'의 200회 특집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미국에서 촬영이 진행될 '택시'의 200회 특집은 8월 한달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택시' MC 공형진과 이영자]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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