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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월화 드라마 '동안미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 16.2%(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전국기준)로 5일 종영한 가운데 방송 말미에 등장한 신입 MD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에서 꽃미남 신입 MD는 최진욱(최다니엘 분)의 부사수 박나라(유연지 분)에게 환심을 샀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어디서 본 듯 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였다.
신입 MD로 등장한 이는 데뷔 10년차 중고 신인 문시혁이다. 2003년 앙드레김 패션쇼 최연소 모델로 발탁됐으며 대명리조트 06~07 시즌 메인 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잠시 활동을 접고 군복무와 연기수업으로 5년의 공백기가 생겼다.
한편 문시혁은 5년만에 복귀한 '동안미녀'를 통해 복귀, 현재 차기작 검토에 있다.
[문시혁. 사진 = DK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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