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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엠블랙(MBLAQ)이 명화 속 인물로 전격 변신했다.
엠블랙은 6일 1차로 멤버 이준 천둥 미르의 세번째 미니앨범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준 천둥 미르는 자신들에게 어울리는 인물을 선택해 의상, 포즈까지 똑같이 연출했다. 이준은 조로, 천둥은 60년대 스타일의 비틀즈, 미르는 영국 출신 가수 보이 조지로 분장했다.
소속사 제이튠캠프 측은 "'명화(名畫)'라는 이번 세번째 미니앨범의 콘셉트에 맞춰 멤버들이 역사 속 인물을 패러디했다"며 "승호와 지오의 파격적인 변신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세 사람에 이어 승호와 지호의 재킷도 곧 공개될 예정이며, 엠블랙은 오는 12일 음원을 선공개하고 15일 오프라인을 통해 앨범을 발매한다.
[이준-천둥-미르(위에서부터). 사진 = 제이튠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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