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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가 소설로 출간된다.
한 여자가 뜻하지 않게 던진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으면서, 결국 끊임없는 거짓말의 수렁에 빠지게 되는 내용을 담은 정통 멜로드라마 '미스 리플리'가 소설로 찾아온다. '미스 리플리' 소설은 그동안 드라마 소설 '프라하의 여인', '마이 프린세스', '시크릿 가든(해외번역판)' 등을 집필한 손현경이 담당했다.
'미스 리플리'는 사회적 이슈를 소재로 드라마의 기획 단계서부터 지금까지 이다해, 김승우, 박유천, 강혜정 등 톱스타들의 캐스팅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설 속에는 '미스 리플리'의 네 주인공 이다해, 김승우, 박유천, 강혜정의 다양한 칼라화보와 사인인쇄본이 포함돼 있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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