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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여성그룹 천상지희의 유닛 '다나&선데이'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다나&선데이는 6일 SM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나 좀 봐줘(One More Chance)'의 티저 영상을 공개, 12시간만에 6만3000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 다나&선데인은 이전보다 훨씬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블랙의 시크함과 섹시함, 컬러풀한 레깅스를 입고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곡 '나 좀 봐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강렬하고 세련된 비트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 솔로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약 4년만에 컴백하는 다나&선데이는 오는 8일 KBS 2TV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11일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8일 컴백하는 다나&선데이. 사진, 영상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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