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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엠블랙(MBLAQ)이 명화 속 인물로 전격 변신했다.
엠블랙은 6일에 이어 7일 오전 2차로 멤버 지오와 승호의 세번째 미니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오와 승호는 자신들에게 어울리는 인물을 선택해 의상, 포즈, 분위기까지 똑같이 연출했다. 지오는 1950년대 가장 섹시한 남자 배우로 이름을 떨친 제임스 딘으로, 승호는 1973년 개봉한 영화 '빠삐용'의 스티브 맥퀸으로 분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소속사 제이튠캠프 측은 "'명화(名畫)'라는 이번 세번째 미니앨범의 콘셉트에 맞춰 멤버들이 역사 속 인물을 패러디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에 앞서 이준 천둥 미르도 조로, 비틀즈, 보이 조지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엠블랙은 오는 12일 음원을 선공개하고 15일 오프라인을 통해 앨범을 발매한다.
[지오(위), 승호. 사진 = 제이튠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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