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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보석이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정보석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끝이 다가올 때 만큼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도 없을 겁니다. 어느덧 '내 마음이 들리니?' 마지막 주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큰 사랑을 받았음에도 초심의 각오와 열정을 지키지 못하고 나태했던 시간들이 부끄럽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지켜봐주셔서 고맙습니다"란 글을 남겼다.
정보석은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낮은 지능을 가진 '바보 아빠' 봉영규 역을 맡아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 받았다.
[정보석.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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