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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단편영화 ‘조이’의 주인공인 가수 겸 배우 소이가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시킨 것과 관련 “큰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가슴 벅찬 소감을 건넸다.
소이는 7일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 돼 너무 기쁘고 큰 보탬이 되는 일을 한 것 같아 너무 뿌듯하다”고 기뻐했다.
소이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제작된 단편영화 ‘조이’에서 아버지가 그리워하는 한국을 찾은 딸로 나와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이 영화는 6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프레젠테이션 자리에서 상영 돼 눈길을 끌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이 영화에는 소이 외에도 김연아도 출연, 평창 유치에 큰 역할을 했다.
소이는 현재 지난 5일 발표한 라즈베리필드의 세 번째 싱글 ‘있잖아’ 활동과 함께 곧 개봉하는 단편영화 ‘검지손가락’에도 출연해 가수와 배우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단편영화 '조이'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소이. 사진 = 룬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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