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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데뷔 후 처음으로 콘서트를 연다.
달샤벳은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초동 MTV 스튜디오에서 ‘달샤벳의 쿨한 친구 미니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MTV ‘달샤벳의 쿨한 친구’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샤벳은 콘서트에서 ‘Supa Dupa Diva’를 비롯해 ‘핑크로켓’ ‘매력덩어리’ ‘그대로 멈춰라‘ 등 그동안 발표한 미니앨범 곡들과 댄스 퍼포먼스, 팀별 무대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비키, 가은, 수빈은 원더걸스의 ‘노바디’ 발라드 버전을, 세리, 아영, 지율은 티아라의 ‘보핍 보핍’을 재해석해 선보인다. 또한 얼마전 수빈과 세리가 발라드 곡에 도전한 OCN ‘신의 퀴즈2’ OST ‘고개를 돌려요’ 무대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달샤벳은 현재 8월 초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 중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콘서트를 갖는 달샤벳.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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