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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OST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레인보우는 SBS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OST Part.6 수록곡 '그대와 난'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 2월 MBC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OST '슬퍼도 로맨틱'을 시작으로 5월 동아시아 10여 개 지역에서 방영될 예정인 한일합작 애니메이션 '쥬블스'까지 연이어 3작품에 참여했다.
레인보우가 부른 '그대와 난'은 극중 이민호를 향한 박민영의 속마음을 담고 있는 댄스팝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을 통해 레인보우는 한층 성숙해진 멤버 각각의 보이스를 선보였다.
레인보우에 앞서 카라의 박규리도 OST를 불러 드라마에 힘을 실으며 음원사이트에서 순조로운 성적을 내고 있어 레인보우 역시 드라마의 전개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사진 = SBS드라마 '시티헌터' OST에 합류한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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