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정용화의 기습 키스가 여심을 사로잡았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 이신(정용화 분)은 짝사랑하는 대학교수 정윤수(소이현 분)에게 자신이 산 목걸이를 걸어주는 척하며 기습 키스를 감행했다.
언제나 윤수를 기다리던 이신은 이날 역시 집으로 가는 윤수를 뒤따랐고, 과거 연인 사이였던 석현(송창의 분)과 약속이 있던 윤수는 자신을 따라오던 이신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다.
이신은 차에서 내린 윤수 목에 목걸이를 걸어주며 입맞춤을 했다. 때마침 석현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규원(박신혜 분)은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사진 = '넌 내게 반했어'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