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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보컬그룹 먼데이키즈와 가비엔제이의 프로젝트 팀 소울트레인이 두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소울트레인은 8일 자정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빙빙빙' 음원을 공개했다. 지난 3월 팀 결성과 함께 공개한 '사랑을 똑같다' 이후 두번째 만남이다.
소울트레인의 part 2 타이틀곡 '빙빙빙'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추억을 헤메는 남·여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SG워너비·왁스·KCM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민명기가 참여했다.
여기에 두 그룹의 애절한 보이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노랫말은 가비엔제이의 '라떼한잔'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민연재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울트레인은 "지난 번 발표했던 '사랑은 똑같다'에 많은 관심과 사랑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빙빙빙'에 대해 "리드미컬한 곡으로 조금 더 친근한 장르이기 대문에 음악을 좋아하시는 대중 분들께서 더 쉽게 감상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먼데이키즈는 지난 2일 부산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 투어에 돌입했으며 가비엔제이는 뮤지컬에 도전하는 등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번째 호흡을 맞춘 먼데이키즈(위)-가비엔제이. 사진 = 캔엔터,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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