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박민영 주연의 공포 영화 '고양이'가 '써니'를 꺾고 개봉 이후 첫 날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8일 오전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개봉한 '고양이'는 이날 하루 동안 5만 764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6만 1531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써니'는 일일관객수 4만 8792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로 내려갔다. 누적관객수는 632만 7329명에 달했다.
1위는 지난 7일 400만 관객돌파에 성공한 '트랜스포머3'였다. '트랜스포머3'는 이날 하루동안 23만 5839명을 동원, 427만 637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고양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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