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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일본 최고의 걸그룹 AKB48의 멤버 미야자키 미호가 아이돌그룹 비원에이포(B1A4)에게 관심을 표했다.
AKB48의 팀B인 미야자키 미호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B1A4라는 한국 그룹의 CD를 받았습니다. 들어 보세요. 힘을 낼 수 있는 곡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CD인증샷을 공개했다.
데뷔 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해외팬들의 호감을 샀던 비원에이포는 데뷔 후에도 트위터 트랜드 검색어에 오르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 최고의 걸그룹이 관심 가져주고 있다는 사실에 멤버들 모두 놀랍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댄스곡 '오케이(OK)'로 데뷔한 비원에이포는 후속곡 '못된 짓만 배워서'로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AKB48의 관심을 받은 비원에이포. 사진 = W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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