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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공헌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축하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7일 공식홈페이지의 'YUNA SPACE' 코너에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남아공 더반에서 함께 뛰었던 사람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확정 순간의 기쁨을 전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여유로운 모습으로 리허설을 하고 있다. '더반의 스타'답게 김연아는 IOC 자크 로게 위원장과 다정한 모습으로 기념 촬영도 했다.
또 유치가 결정된 후 김연아는 나승연 대변인과 박용성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자축했다.
화기애애한 모습뿐만 아니라 김연아의 패션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케이프 스타일의 블랙 재킷과 스커트를 입고 단정함을 보였다. 리허설 때는 리본이 달린 블라우스를 입고 여성스러움을 드러냈다.
[사진 = 김연아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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