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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작곡가 방시혁이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를 긴급 호출했다.
9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시혁은 예비부부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와 급만남을 가졌다.
홍대에서 두 번째 만남을 즐기던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는 갑작스러운 방시혁의 부름에 서둘러 녹음실로 향했다. 이에 예비부부인 두 사람은 방시혁과의 긴장되는 삼자대면을 하게 됐다.
이후 방시혁은 두 사람에게 서로를 알 수 있는 색다른 시도를 제안했다. 이를 통해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는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방시혁이 시도한 속마음 밝혀내는 방법과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의 숨겨진 마음은 9일 오후 5시 5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
[데이비드 오, 방시혁, 권리세(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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