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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창렬이 하의 실종 패션에 도전했다.
김창렬은 최근 청평의 한 수상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E채널 '사생결단 1%' 녹화 현장에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했다.
다른 멤버들과 제작진이 눈을 의심할 정도로 짧은 의상을 입은 김창렬은 주위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무더운 더위를 이기기 위해서 이 정도 패션은 기본이다"라며 당당히 촬영에 임했다.
이번 '사생결단 1%' 미션은 인내심을 키우기 위해 '물 위에서 하룻밤 보내기'다. 지상렬, 김창렬, 고영욱, 박휘순, 김용표, 인피니트 성종 등 '사생결단 1%' 여섯 멤버들은 초호화 잠자리와 물 위에 떠 있는 '플라잉 피쉬'에서의 취침을 걸고 혹독한 게임을 진행했다.
김창렬의 충격적인 하의 실종 패션과 멤버들의 치열한 게임은 11일 밤 12시 '사생결단 1%'에서 방송된다.
[김창렬.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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