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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이하 ‘달고나’)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축하쇼 방송으로 인해 결방한다.
SBS는 8일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 생방송 ‘평창 2018 축하쇼-새지평을 열다’를 오늘 오후 9시 55분 방송한다”고 밝혔다. 원래 이 시간대는 ‘달고나’가 방송되던 시간으로, 자연히 ‘달고나’는 결방하게 됐다.
‘평창 2018 축하쇼-새지평을 열다’에는 이아현, 서지석, 박준금, 스피드스케이트선수 이규혁 등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의 출연자들이 출연해 얼음 위의 에피소드를 공개함은 물론,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에 대한 벅찬 감동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결방된 ‘달고나’에는 가수 노사연과 테이가 출연할 예정이었다.
['달고나' 노사연 편.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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