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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장윤주가 모델의 외로움을 토로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장윤주는 모델들의 화려함 이면에 무엇이 있냐고 묻자 "외로움"이라고 답했다.
이어 장윤주는 "모델들끼리는 잘 뭉치지 못하다. 무대의 단점이다. 혼자 여행다니고, 혼자 출장다닌다.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일이 없으면 집에 혼자 있는게 제일 편하다. 그 시간에 책 읽고, 음악도 많이 듣고 생각을 많이 한다"며 "출장을 가면 그 나라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은 곳도 가보니까 그런 삶이 몸에 뱄다. 서울에 있더라도 그런 시간이 있어야 한다. 혼자 카페에 앉아서 생각을 정리하고는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주는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 사진 = tvN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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