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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장윤주(31)가 식신으로 등극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장윤주는 "모델들 중에서 내가 제일 잘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주는 "세끼는 다 먹고 군것질은 잘 안한다. 밥은 맛있게 끝까지 잘 먹는다. 고기도 좋아하고 회도 좋아한다"면서도 "패션쇼가 다가오고 중요한 광고 촬영이 있으면 나도 단백질만 섭취하고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다. 촬영이 끝나면 그 때부터 막 먹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30살이 지나니까 관리를 안하면 안 예쁜 곳만 많이 찐다. 뱃살, 옆구리살, 등살, 겨드랑이 밑, 엉덩이 밑, 턱 밑 등 진짜 안 예쁜 곳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장윤주는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 사진 = tvN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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