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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조인성이 참여한 '무한도전'이 드디어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선 조인성이 제대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다. 최근 '무한도전' 조정 특집에 조인성이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된 상황.
지난 5월 4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 조인성을 '무한도전' 조정 대원으로 섭외하기 위한 '조인성 컴백 작품 - 미사리에서 생긴 일' 이벤트 현장과 함께 조인성의 미사리 조정 훈련장 방문 모습이 드디어 공개된다.
특히 친화력을 테스트 하는 단계에선 '무한도전'에서 가장 친해지기 어려운 멤버인 정형돈의 전화번호를 받아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고, 조인성의 숨겨졌던 예능감이 폭발하면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조인성은 로잉머신 훈련은 물론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직접 조정 보트에 탑승하며 진지하게 훈련에 참여, 고된 훈련으로 지쳐있던 조정 멤버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었다.
[길, 정준하, 진운, 김지호, 조인성,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정형돈(첫번째 사진 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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