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KIA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김상현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시켰다.
몸 상태 때문이었다. KIA 관계자는 "김상현의 왼쪽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선발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KIA는 좌익수로 김원섭을 기용했고 안치홍-이범호-나지완으로 구성된 중심타선을 구성했다. 이범호가 4번타자로 나선 것은 5월 26일 목동 넥센전 이후 처음이다.
[김상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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