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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2PM의 찬성이 얼짱 아역스타 문메이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찬성은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메이슨 웃어어! ??”이라는 글과 함께 문메이슨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사진을 본 팬들은 “둘다 귀요미”, “메이슨에게서 닉쿤오빠가 보여요”, “잘 생겼는데 귀엽기까지”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찬성이 문메이슨과 만난 이유는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2PM쇼’녹화 때문. 이날 녹화에는 문메이슨-문메이든-문메이빈 삼형제가 총출동했다.
2PM은 시청자에 자상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도전을 하게 되었고, 이에 문메이슨 삼형제와 함께 오디션 대결을 펼치며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PM 여섯 멤버들은 삼형제와 친해지기 위해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시도하기도 하고, 함께 사진도 찍는 등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문메이슨 삼형제는 특히 찬성이 가까이 다가가기만 해도 울음을 터뜨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PM이 이름을 내 걸고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 ‘2PM 쇼’는 9일 밤 11시 SBS 플러스와 10일 낮 12시 SBS E!TV를 통해 첫 방송된다.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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