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100억 대작 '퀵', 달리고 터지고 웃긴다

시간2011-07-09 08:17:11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제작비 100억을 투입한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퀵'이 베일을 벗었다.

8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퀵'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조범구 감독을 비롯, 주연배우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고창석 등이 참석했다.

조범구 감독은 지난 2006년 '뚝방전설' 이후 4년여 만에 '퀵'의 메가폰을 잡게 됐다. 영화 '해운대'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윤제균 감독으로부터 "'스피드'나 '택시'처럼 도심을 질주하는 영화를 만들어보자"는 제안을 받았던 것이다.

그는 이날 "애초에는 스릴러 구조가 있었지만, 제작비가 100억원, 손익분기점이 300만 관객이 되면서 윤제균 감독이 스릴러로는 투자를 받기 힘들다고 했다. 이에 코미디를 끼고 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 결과 폭주족에서 퀵 서비스맨이 된 주인공 기수(이민기 분)가 정체불명의 사내로부터 폭발물 배달을 의뢰받으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퀵'은 코믹한 요소로 영화의 무게감을 한층 톤다운 시켰다.

'퀵'은 앞서 조범구 감독이 말했듯, 일종의 한국판 '택시'처럼 가벼운 코믹적 요소를 바탕으로 주인공이 원인모를 사건에 휘말리게 된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나간다. 또 오토바이 질주신과 대규모 폭파신, 차량 연쇄추돌신 등으로는 '퀵'이 애초에 표방한 스피드 블록버스터의 요소를 강조시킨다.

이날 조범구 감독은 "처음에 농담처럼 배우들에게 우리 영화는 '달리고 터지고 웃기고'가 반복이 된다고 이야기 했다. 너무 스피드만 강조하면 드라마가 약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사실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캐릭터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스피드와 폭발은 사실 외국영화를 통해서도 많이 보셨을 것이고,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캐릭터 창출을 잘 하면 정서적인 측면에서 공감을 얻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무려 4년여 만에 신작을 내보이게 된 조범구 감독은 다소 불안한 기색도 내비쳤다. 그는 "영화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많이 불안하다. 만족도에 대한 부분보다 흠만 보여 괴롭다. 어제(7일) 새벽 3시 스태프 시사를 했다. 반팔에 속옷까지 식은땀이 흘렀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하지만 영화의 장점은 분명히 강조했다. 그는 "캐릭터 창출에 대한 만족도는 높다. 특히 고창석과 김인권의 순발력에는 찬사를 보낸다"라며 영화 속 곳곳 이들의 순발력으로 즉석으로 만들어낸 몇몇 장면을 언급했다.

동시에 조범구 감독은 영화에 대한 욕심, 그리고 기대감도 내비쳤다. 그는 애초에 '퀵'을 시리즈로 준비했던 사연을 말하며 "물론 흥행이 돼야 시리즈로 가겠지만"이라고 전제하면서도 "캐릭터 창출을 잘 해야 시리즈로 가니까 캐릭터를 강조했다"라고 밝혔다.

또 할리우드 못지 않은 한국 스태프들의 실력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표현했다. 끝으로 그는 이번 영화에 대한 그의 만족도를 "70%"라는 수치로 마무리 했다.

영화 '퀵'은 오는 21일 전국 개봉한다.

['퀵'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들. 사진=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썸네일

    '언슬전' 강유석, '발리에서 생긴 일'.. '엄재 1' 휴가생활 보실래요?

  • 썸네일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 썸네일

    덱스, 가죽 재킷 입고 카리스마 폭발…팬들 "왔다 내 산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50세' 오나라, “대학생이신가요?”… 동안 미모 근황 공개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덱스, 가죽 재킷 입고 카리스마 폭발…팬들 "왔다 내 산소"

베스트 추천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언슬전' 강유석, '발리에서 생긴 일'.. '엄재 1' 휴가생활 보실래요?

  •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