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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록K, 폭발적인 가창력·깜찍한 안무 '무대 장악'
2011-07-10 09:25:48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가수 서록K가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서록K는 10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위일청과 한 팀을 이뤄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록K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왁스의 '오빠'를 소화했다. 그는 가창력 뿐만 아니라 오렌지카라멜의 '아잉'을 부르는 과정에서는 깜찍한 안무로 이전 노래와는 사뭇 다른 귀여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록K와 위일청 외에도 선우재덕과 송채환, 김보화와 이시은, 유미리와 류계영, 이지훈과 유리, 걸그룹 에프터스쿨의 정아, 레이나, 나나, 이영이 출연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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