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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컴백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일본 데뷔에 돌입한다.
레인보우는 1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3개월에 걸친 미니 2집 활동을 끝낸다. 2집 타이틀곡 ‘투 미’(TO ME)와 리패키지 타이틀곡 ‘스위트 드림’(Sweet Dream)을 잇따라 히트시킨 레인보우는 오는 9월로 예정된 일본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레인보우는 우선 이번 달 중으로 일본 데뷔곡인 ‘A’의 일본어버전 뮤직비디오 및 재킷 촬영을 진행한다. 이보다 앞서 레인보우는 오는 13일 KBS 2TV ‘뮤직뱅크 인 도쿄’, 30일 일본 치바에서 열리는 ‘러브 원’(Love One) 콘서트 등에 참가하면서 사전 홍보 활동도 펼친다.
[미니 2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9월 예정된 일본 데뷔 준비에 들어가는 레인보우. 사진 = DSP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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