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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라니아가 화끈했던 데뷔 활동을 마치고 아시아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라니아는 9일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3개월간의 데뷔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4월 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렀던 라니아는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쩍벌춤’ 논란과 멤버 샘이 와이어에서 내려오다 착지를 잘 못해 발목이 삐끗하는 등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성공적인 데뷔 활동이었다는 평가다.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라니아는 오는 12일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라니아는 일본을 비롯해 태국, 싱가포르를 돌며 프로모션을 한 뒤 이번 달 말 귀국길에 오른다.
또 8월부터는 중화권 지역을 도는 투어 프로모션으로 걸그룹 ‘신 한류’ 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시아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걸그룹 라니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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