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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STX소울이 KT롤스터를 셧아웃시키고 6강 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STX소울은 10일 오후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서 KT를 4대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1승 1패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STX소울은 오는 12일 최종 3차전을 치른다.
1차전을 1대4로 내준 STX소울은 이날 경기서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KT를 제압했다. 특히 김윤중(프로토스)이 상대 에이스 이영호(테란)을 제압한 것이 컸다.
선봉으로 나선 김윤중은 이영호와의 경기서 확장 이후 캐리어와 지상군 병력으로 상대 멀티에 피해를 입혔다. 이어 메카닉 병력을 정리하고 GG선언을 받아냈다.
이영호를 무너트린 STX소울은 김도우(테란)와 김현우(저그)가 각각 김성대와 임정현(이상 KT·저그)을 꺾고 점수 차를 벌렸다.
경기를 매듭지은 선수는 신대근(저그). STX소울은 4세트에 나선 신대근이 김대엽(KT·프로토스)과의 경기서 난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신피의능선'에서 벌어진 4세트서 신대근은 경기 초반 지상군 병력으로 상대 앞마당 수비 라인을 무력화시켰다.
이어 다수 확장에서 나온 지상군 병력으로 상대 9시 멀티를 파괴시키고 김대엽에게 패배를 안겼다.
한편 같은 시각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벌어진 경기서는 웅진 스타즈가 4대2로 삼성전자 칸을 제압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영호를 무너트린 김윤중]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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