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KIA의 최고참 이종범이 1번타자로 나섰다. 이용규는 부상으로 빠졌다.
KIA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로 이종범을 내세웠다. 이종범의 1번타자 선발 출장은 지난달 9일 광주 두산전 이후 한 달여 만이다.
KIA엔 부동의 1번타자 이용규가 있으나 이용규는 지난 9일 잠실 LG전에서 3회초 주루 플레이 도중 베이스를 잘못 밟아 왼 발목 부상을 입어 이날 선발 출장하지 않았다.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범.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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