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의 주연 배우 한혜린이 어린시절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11일 오전 한혜린 소속사 BK엔터테인먼트가 마이데일리에 단독 공개한 한혜린의 어린시절 사진은 생후 100일 전후, 어머니와 함께 촬영한 것이다.
그 시절 한혜린은 이제 막 신생아 티를 벗은 아기임에도 불구, 달걀형 얼굴과 또렷한 눈매가 현재의 모습과 흡사하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한헤린의 어머니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어머니 역시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그야말로 우월한 유전자가 입증됐다.
BK엔터테인먼트 백기홍 대표는 "한혜린 어머니는 지금도 실제 연세보다 10년 이상 젊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고 계신다. 상당한 미모를 갖춘 어머니의 뒤를 이어 받아 한혜린도 미모와 끼를 갖춘 배우로 성장하게 된 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혜린은 오는 17일 종영하는 '신기생뎐'에서 통통튀는 부잣집 딸 금라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신기생뎐'의 금라라 역을 통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한혜린이 향후 또 한 명의 임성한이 만들어낸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혜린.사진=BK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