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한화이글스가 LG와 2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는 11일 "투수 유원상, 양승진과 LG 트윈스 김광수와의 2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화는 "김광수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활용도가 높고 중간 마무리의 역할 분담을 통해 전력 보강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며 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LG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유망주 투수를 영입함으로써 마운드를 보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유원상(왼쪽)-김광수.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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