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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제이가 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했다.
제이는 11일 정규 7집 ‘슈퍼스타’(Super Star)를 발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07년 6집 ‘인 러브 어게인’(Inlove Again) 이후 4년만. 지난해 발표한 스페셜 앨범 ‘센티멘털’(SENTIMENTAL)을 통해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한 제이의 탄탄한 음악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앨범이다.
제이는 특히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기 위해 1년간의 앨범 준비 기간을 거쳤으며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서까지 담당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타이틀곡은 ‘슈퍼스타’로 제이 특유의 R&B적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신보에는 알렉스와 듀엣한 ‘사랑한다는 말’도 수록 됐다. R&B를 비롯해 브릿팝, 신스팝, 발라드 등 8곡의 다양한 장르의 곡이 실렸다.
[4년 만에 정규 7집으로 돌아온 가수 제이. 사진 = EM 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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