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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데이비드 베컴(LA갤럭시) 부부가 첫 딸은 얻은 가운데 그의 이름이 공개됐다.
영국 더선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가 어제 그들의 첫번째 딸을 출산했다"며 "아이의 이름은 하퍼 세븐이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딸 이름에 '세븐(Seven)'이 들어간 것이 과거 베컴이 잉글랜드 대표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던 당시 그의 등번호인 7에서 생각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베컴은 딸 출산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지금 너무 흥분돼 있다"며 "내 아내가 우리의 딸 하퍼 세븐 베컴을 얻었다"고 올렸다.
한편 1999년 결혼한 베컴 부부는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 등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베컴 부부.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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