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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세계적인 액션배우 이소룡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MBC 라이프 '히스토리 후-이소룡, 그는 왜 전설이 되었는가'에서는 이소룡 사망 38주기를 맞아 브루스 리로 불렸던 이소룡의 성공스토리를 재조명했다.
이소룡은 '정무문', '용쟁호투' 그리고 유작인 '사망유희' 등 단 몇 편의 영화로 전 세계를 열광시켰다. 서른 두 해의 짧은 생을 살다 간 그이지만 아직도 이소룡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많다.
이소룡이 세상을 떠나고 성룡, 주성치 등 중화권 스타들은 그의 뒤를 잇고자 노력해왔다. 최근에는 견자단이 이소룡 영화 '정무문' 리메이크 작 '정무문: 100대 1의 전설' 출연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권상우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이소룡의 무술과 쌍절곤 연기를 보여줘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의 연정훈이 이소룡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연정훈은 절권도 한국 총본관 김종학 관장에게 절권도를 사사 받고 있다. 방송은 12일 밤 11시.
[이소룡 영화 스틸컷-연정훈. 사진 = MBC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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