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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2PM이 화끈한 무대 퍼포먼스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을 장악했다.
지난달 24일 두번째 정규앨범 '핸즈 업(Hands Up)'으로 컴백한 2PM은 타이틀곡 '핸즈 업'으로 1주일만인 3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10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2주 연속 1위의 영광을 안은 2PM은 "늘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벅찬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하기가 힘들지만 정말 감사 드리고 늘 노력하는 2PM이 되겠다"고 전했다.
2PM은 매 무대마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LED의상과 소품,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자신들이 최초로 부른 클럽 곡인 '핸즈 업'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향후 2PM은 '핸즈 업'으로 7월동안 활동한 뒤 오는 8월부터 일본 및 아시아 등 해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을 점령한 2PM. 사진= JYP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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