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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출신가수 셰인과 황지환이 멘토 신승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셰인은 11일 오후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신승훈의 'I believe(아이 빌리브)'를 부른 가수 김조한에 대해 "김조한 형 버전의 'I believe' 정말 멋졌다"며 "그래도 'I believe'는 신승훈 형님이 항상 최고다"라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이에 함께 신승훈의 멘티였던 황지환 역시 "김조한님. 아이빌립 1등 축하드려요. 하지만 아이빌립은 승훈쌤이 진리죠"라고 덧붙였다.
김조한은 10일 오후 방송된 '나가수'에서 신승훈의 히트곡 'I Believe'를 특유의 R&B 창법으로 열창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셰인은 1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둘로스 소극장에서 팬클럽 회원 150명과 첫번째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위탄' 동료 황지환, 조형우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특히 셰인의 첫번째 팬미팅을 축하하며 멘토 신승훈이 화환과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셰인(왼)-황지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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