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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갑수와 2AM 멤버 조권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갑수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이 그룹 2AM이 탄생한지 3년되는 날이래요. 권아 축하해~ 보내준 식혜와 떡 잘먹었어. 앞으로 100년은 가야지?ㅎㅎ 2AM 파이팅!!!"이라는 글로 데뷔 3주년을 맞이한 2AM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조권은 "아빠~ 원장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100년 가겠습니다. 저희 음악 많이 사랑해주세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이좋은 부자" "훈훈하다" "2AM 3주년 축하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갑수와 조권은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부자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갑수(왼쪽), 조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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