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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과 이희경의 가상다이어트 사진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서는 권미진과 이희경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연과 함께 가상 다이어트 후의 모습이 공개됐다.
가상 다이어트 사진 속 권미진과 이희경은 날씬한 몸매는 물론이고 귀여운 외모까지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 이들은 실제 저울을 이용해 몸무게를 재 관심을 모았다. 이희경은 86kg의 체중을 기록했고 권미진은 100kg이 넘었다. 이에 진행을 맡은 개그맨 이승윤은 목표체중을 55kg이라고 밝혔다.
이승윤은 지난 2007년 7월 '헬스보이'라는 코너를 통해 20kg을 감량한 바 있다. 이에 권미진과 이희경이 목표체중을 달성하고 몸짱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권미진-이희경. 사진 = KBS 2TV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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