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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 일명 '스키니맘'으로 불리는 김지영, 윤손하, 김성은, 박지윤의 육아 일기가 공개된다.
김지영, 윤손하, 김성은, 박지윤은 최근 MBC '놀러와' '애 엄마가 너무해' 특집에 출연했다. 이들은 오프닝 무대에서 화려한 군무를 선보여 박수를 이끌어 냈다.
이날 녹화에서는 출산 당시 배우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했던 사실이 밝혀진다. 특히 이들의 만삭 사진도 공개됐는데 여전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손하는 남다른 콘셉트의 사진과 함께 만삭 사진을 아름답게 찍는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들은 엄마와 배우라는 두 가지 역할을 모두 해내며 겪는 고충을 고백하며 진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골방 밀착 토크'에서는 육아와 일에 지친 워킹맘들을 골방 클럽으로 초대해 격정의 댄스 무대부터 남편에게 보내는 폭탄선언까지 공개된다.
한편 '내 맘대로 랭킹 1.2.3'에서 박지윤은 시어머니와 잘 지내는 나만의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평소 고부관계가 좋기로 소문이 났다"며 시어머니와 모녀같이 지낸다며 비결을 밝혔다. 방송은 11일 밤 11시 15분.
[박지윤, 김지영, 윤손하, 김성은(왼쪽부터).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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