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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SBS 김소원 아나운서의 신입 아나운서 시절 굴욕 영상이 공개됐다.
김 아나운서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신입 아나운서 시절, 동기들 중 뉴스를 가장 못했다"며 "거의 7년간을 각종 교양 프로그램 현장 리포터로 전국 방방곡곡을 다녔다"는 의외의 과거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는 김 아나운서의 어설펐던 신입시절 굴욕 영상들이 공개돼 큰 웃음을 던져줬고, ‘SBS 8 뉴스’ 최장수 앵커로서의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과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모았다.
김 아나운서가 출연한 ‘강심장’은 12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김소원 아나운서. 사진 = SBS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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