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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연예인 '개념시구'의 선구자인 '홍드로' 탤런트 홍수아가 비를 맞으면서까지 피칭연습 중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수아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드로 드디어 메이저리그 진출했어요? '메이저리그 매니저' 광고 찍었어요! 비 오는날 우리 대표님과 함께 피칭연습까지"라는 글과 함께 비를 맞으며 피칭연습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홍수아의 소속사인 트로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수아는 최근 일본게임업체 세가의 온라인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인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의 한국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누구나 야구하면 떠오르는 연예인 1순위는 홍수아다. 야구를 향한 남다른 열정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홍수아가 야구 게임을 알릴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 전속 모델로 낙점된 것"이라며 "야구가 국민적 스포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점과 남다른 야구 사랑을 이어가는 홍수아를 통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야구 게임으로 많은 게임 유저들의 유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진 = 홍수아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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