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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막장의 끝은 어디인가요' 임성한, 논란 넘어 퇴출요구까지

시간2011-07-12 11:22:12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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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드라마마다 거듭되는 논란, 시청자는 퇴출운동까지.

SBS 주말극 ‘신기생뎐’의 임성한 작가를 향한 시청자의 퇴출 요구가 또 다시 빗발치고 있다.

방송 초반부터 ‘신기생뎐’은 극중 금라라(한혜린 분)의 어머니가 셋이나 등장하며 얽히고 ?鰕 출생의 비밀로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고, 딸을 노골적으로 기생으로 만들려는 계모, 지나치게 자주 등장하는 상상신, ‘복근 빨래’, ‘멍석말이’와 같은 무리수 장면 등으로 논란의 불씨를 키웠다. 또 기생의 생활을 그리는 가운데 등장한 ‘머리를 올리는’ 행위가 성매매와 무엇이 다르냐며 기생을 미화시킨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러다 지난 42회 방송분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귀신’은 시청자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간간히 등장하던 귀신은 지난 49, 50회 방송분에서 출연 비중이 대폭 늘었고, 할머니 귀신, 장군 귀신, 동자 귀신까지 종류도 다양했다.

‘전설의 고향’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자주 등장한 이 귀신들은 극중 아수라(임혁 분)에 빙의됐고, 귀신에 빙의된 아수라는 급기야 눈에서 레이저까지 쏘며 시청자를 ‘황당’을 넘어 ‘경악’케 했다.

‘욕하면서 본다’던 시청자들도 이젠 더 이상 참지 못 하고 해당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임 작가의 퇴출을 요구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가 이 땅에서 제작되지 않길 바란다”, “임성한 작가, 작가 협회에서 제명시키는 서명운동 안하나?”, “”임성한 작가는 공중파 드라마를 쓸 자격이 없다”, “연기하는 배우들이 너무 가엽다”, “TV에서 다시는 이 사람의 드라마 안 보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시청자의 임 작가 퇴출 요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새로운 드라마를 방영할 때마다 각종 논란을 달고 가는 임 작가인 만큼, 시청자의 퇴출 요구로 이어진 경우가 많았다.

그를 스타작가로 만들어 준 MBC ‘보고 또 보고’는 겹사돈 문제로, ‘온달왕자들’은 네 명의 여자를 거친 아버지와 네 명의 배다른 형제 이야기로, ‘인어아가씨’는 여주인공이 배다른 동생의 애인을 뺏는다는 설정과 아버지의 부인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자극적인 장면으로, ‘왕꽃선녀님’은 입양아를 ‘개구멍받이’라 묘사한 것으로, ‘하늘이시여’는 친딸을 며느리로 받는다는 설정으로, ‘아현동 마님’은 엽기 사극쇼를 장시간 방송한 것과 같은 방송사의‘무한도전’을 비꼰 대사로, ‘보석비빔밥’은 자식들이 친부모를 내쫓는 설정으로 시청자의 맹비난을 받았다. 그리고 이런 논란 속에서 시청자는 임 작가의 퇴출을 요구했다.

‘아현동 마님’이 방영될 당시 엽기 사극쇼가 전파를 탄 후 시청자들의 분노가 폭발, 온라인에 임 작가 퇴출을 위한 홈페이지가 개설되고 다음 아고라에 퇴출 청원이 진행되기도 했다. 특히 ‘왕꽃선녀님’에서의 입양아 비하 논란은 입양협회의 시위로 연결되며 초유의 항의 사태가 벌어졌고, 결국 임 작가는 중도 하차했다.

이번 ‘신기생뎐’ 논란도 마찬가지다. 안 그래도 논란거리 많던‘신기생뎐’은 최근 시트콤인지 납량특집극인지 헷갈리는 전개로 거센 비난을 받았고, 이는 시청자의 임 작가 퇴출 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앞의 드라마들과 똑 같은 행보다.

이에 이런 반복되는 과정이 “이젠 지겹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를 끊으려면 임 작가는 물론 시청률에 목을 매는 방송사의 자성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 방송관계자는 “시청률이 잘 나온다고 해서 논란을 달고 다니는 임 작가를 쓰는 방송사에도 문제가 있다. SBS가 이런 논란을 진작에 예상하지 못 했겠냐. 그걸 알고서도 시청률 보증 수표인 임작가와 함께 한 것이다. 막장드라마를 쓰는 작가와는 분명하게 선을 긋는 방송사의 자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 = '신기생뎐' 방송화면 캡처]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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