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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이다해(27)가 가수 아이비(29)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다해는 12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3일 밤 꼬박 새고 아침 8시부터 꽃등심 먹었습니다. 배부르네요. 아이비씨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라며 아이비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방송을 못 봤는데 (볼이) 많이 빨갰나요. 부끄럽네요. 후련하셨다니 다행이네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다해는 그의 지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고기 한 점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날 오전 4시께 아이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 장미리 뺨 맞은 게 속이 후련하구먼. 그러나 역할은 역할일 뿐. 이다해씨 넘 아프겠다. 얼굴이 새빨개졌어. 배우들은 정말 몸을 사리지 않더라. 대단해! 난 ‘미스 리플리’ 중독자”이라는 글을 올려 드라마 열혈팬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친모이자 박유천의 새 엄마인 최명길에게 뺨 맞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다해. 사진 = 이다해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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