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영국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쌍둥이가 큰 무게 차이를 보여 화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1일(한국시각) "10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 여아가 기록적인 몸무게 차이를 보였다"며 "5주전 영국 엘긴 머터니티 병원에서 태어난 이 두 아이는 각각 3.6kg과 2.46kg의 몸무게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이 쌍둥이를 낳은 패멀러 서덜랜드의 남편 베리 씨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 육안으로 봐도 너무 크기가 달라서 믿을 수가 없었다"며 "산파조차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태어난 쌍둥이가 서로 다른 크기로 태어나는 경우는 종종 있다. 이는 한쪽 태아로부터 다른 태아에게 혈액이 들어가기 때문에 생겨난다. 이를 쌍생아간수혈증후군(twin-to-twin transion synrome)이라 부르는데 심할 경우 한쪽이 사산 될 가능성도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역시 임신중 이같은 소식을 의사에게 전해 들었다. 다행히 별 문제없이 산모가 두 아이를 건강하게 순산 했다. 이들 부부는 "행복하고 건강한 두 아이를 가졌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매우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에서 태어난 7.3kg의 우량아.(기사와 무관) 사진 = 미국 KYTX TV]
김주영 juny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