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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우현이 빗속에서도 살아있는 눈빛을 발산했다.
우현은 지난달 경상도 창원에서 열린 희망 콘서트에서 비를 맞으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공연 모습을 촬영한 팬의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우현은 비에 젖은 섹시함과 촉촉한 눈빛을 발산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인피니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비가 더욱 거세짐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강행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파워풀한 무대를 끝까지 완벽하게 마쳤다는 후문.
인피니트는 오는 21일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 중에 있으며 이에 앞서 17일 일본 오사카 난바8, 19일 도쿄 Zepp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폭우 퍼포먼스를 선보인 인피니트 우현.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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