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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무한도전-서해안 가속도로 가요제' CD가 품절됐다.
MBC 방송 프로그램 속 상품을 판매하는 MBC 티숍은 12일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CD 판매 종료를 알리는 공지를 게재했다.
공지에 따르면 현재 '무한도전' CD는 준비된 물량 판매가 완료되었으며 추가 생산계획은 없다. 향후 주문 취소가 있을 경우에 한하여 소량 추가 판매할 예정이다.
추가 판매시기는 7월 말로 예상되고 있지만 취소 물랴이 없을 경우 추가 판매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한도전' CD는 지난 5일부터 판매됐으며 이틀 만에 65,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는 등 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2일 방송에서 공개된 7팀의 곡 이외에 바닷길(바다, 길)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댄스 버전과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의 '말하는대로'가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됐다.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사진 = MBC 티숍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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